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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전기본’ 확정… 2038년 목표 전력수요 129.3GW 등록인: admin 
일자: 2025-02-24  조회: 346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수립에 착수한지 1년8개월만이다.
11차 전기본은 AI와 반도체 등 새롭게 늘어나는 전력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원전, 재생에너지, 수소 등 다양한 무탄소전원을 활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2023년 7월, 급변하는 전력수급 여건에 적기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에너지위원회의 제언에 따라,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작업이 시작됐다. 2023년 7월부터 2024년 5월까지 9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한 전문가위원회 회의가 진행됐고, 최종 총괄위원회 회의를 통해 2024년 5월 11차 전기본 실무안이 발표됐다.
실무안 발표 이후, 환경부의 전략환경·기후변화 영향평가(2024년 6~9월),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등 관계부처 협의(2024년 9~10월), 대국민 공청회(2024년 9월2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보고(2025년 2월19일) 등의 절차를 거쳐, 전력정책심의회에서 11차 전기본이 최종 확정됐다.

이번 계획이 확정되면서 신규 대형원전(2기) 및 SMR(1기) 건설로 원전 생태계가 활력을 얻고, 2030년까지 연평균 7GW의 재생에너지를 보급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노력에도 추진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1차 전기본이 확정됨에 따라, 이제 신규 발전설비와 백업설비 확보를 위한 후속절차가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신규 원전이 적기에 진입할 수 있도록, 사업자(한국수력원자력)가 조속한 시일 내에 부지선정을 위한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는 신규 열병합발전 확보를 위한 LNG용량시장 본입찰 실시, 배터리저장장치 및 양수발전 등 신규 ESS 사업자 선정, 무탄소 입찰시장 설계 등도 차질없이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전기본 설비계획 등을 기초로 수립되는 후속계획인 ‘제11차 장기 송·변전 설비계획’(한국전력)은 올해 상반기, ‘제16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은 하반기 중 수립될 예정이다. 출처 : 에너지데일리(http://www.energ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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